커피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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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39회 작성일 18-11-24 07:11본문
커피숍이야기 / 정심 김덕성
옛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찾아보는 커피숍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
얼었던 마음이 차분히 녹이며
커피숍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남녀 간의 만남은 유사한데
사무실처럼 노트북을 펴 놓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에
세월이 많이 변했을 느낀다
우리도 까맣게 잊었던
무뎌진 기억을 뚫고 나온 옛 추억
커피향내와 함께
새록새록 돋아나오는
커피숍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옛이름 다방, 이제는 신식이름 커피숍이라하지요. 차 한 잔에 눈 감아보면 옛생각이 아련히 떠올라 꿈같은 세월을 느끼게 되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방이 커피숍이 되어 완전 옛날
분위기는 없어 진 별세상이 었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첫눈이 내립니다.
이런 날은 창밖이 보이는 커피 숍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면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대화를 나누고 싶어집니다
시인님 평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 오는 날 커피 한잔 낭만적입니다.
정말 그런 시간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런 여유도 없이 살아갑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옛날 다방 분위기 생각납니다.
지금은 옛이야기
변화에 마음도 함께가는 이 시기에 비교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방이 커피숍이 되어 완전히
옛날 분위기는 없어 진 별세상입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옛날에는 다방이었었지요
dj 있던 시절이요
그 시절 다방
그때가 좋았는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j있는 다방이 커피숍이 되어
완전 옛날 분위기는 없어 진 현대화 되었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정기모님의 댓글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같이 첫눈 오는날은
커피향 가득 퍼지는 카페에서
마음 잘 맞는 친구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랜시간 수다를 떨고싶지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오는 날커피 한잔 너무 좋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꿀 같은 시간이 었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처럼 바람도 쌀쌀해지고
첫눈까지 내릴 때
찻집에 들려 따뜻한 커피향과 피어오르는 김을 보노라면
절로 행복한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가을날의 주말도 고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이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 커피 한잔은 정말
낭만이 감도는 그림같은 시간이겠지요.
커피향이 풍기는 행복한 시간임에 틀림없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기 바랍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커피숍은 예전과 달리
커피를 마시며 공부도 하고
업무도 보는 공간으로 변했더군요
격세지감을 느꼈답니다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세월이 많이 흘러갔구나 하는
생각과 함껮도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지나 날 다방하고는 분위기도
다르고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