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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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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75회 작성일 19-01-02 10:41

본문

우정/鞍山백원기

 

하루가 멀다 하고

자주 만나다 보면

흉허물 없어지고

친하다 생각되기에

예의를 벗어놓게 되면

관계가 깨어지고

날카로운 칼이 된다

 

세레나데 부르던

사랑스러운 창문이

붉은 벽돌로 막히고

강 같은 평화

돌풍에 거세진다

 

새해에는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주고

마주 보며 생각 나누고

헤아릴 줄 알아

따뜻한 우정 변치 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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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9년 새아침 이굴거리면 떠오르는
태양과함께 새해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그렇습니다.
가깝다보니까 예의를 지켜야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이 있을을 저도 동감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주 만난다고
흉허물 없다고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하면
그 관계가 나빠지겠죠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한 마디에 관계가
돈독해지기도 하고 소원해지기도 합니다
올해는 따뜻한 말
좋은 말 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정만큼 중요한 것이 없지요
세상을 어떻게 혼자 살아갈 수 있을까요
속 이야기 나누며 서로가 흉 덮어 갈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와 함께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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