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4회 작성일 21-07-21 15:51본문
그리운 그곳/鞍山백원기
이 생각 저 생각에
덧없이 흐르는 시간
어릴 적 뛰놀던 곳
단숨에 달려간다
뒤에는 나지막한 산
앞에는 졸졸거리는 개울
모래밭에 뛰놀다가
발 담그며 공깃돌 주웠지
고개 들어 바라보면
보고픈 마음 가득해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지워지면 꿈속에서 그린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잠시 시인님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때 뛰어 놀던 곳 정말 그립고
많은 추억이 담겨진 담순에 달려가는 곳,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지워지면 꿈속에서
그리는 그 곳 고운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인생은
욕망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다고 말했듯
정말 태어남과 동시에 권태를 느끼며
욕망의 크기에 따라 행복의 크기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에게 나 그리운 그 곳이 있겠지요?
어릴 적 고향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때 동무와 같이 놀던
그곳은 늘 뇌리에 새겨져 있어
틈만 나면 그 추억이 생각나죠
옛날로 돌아가고도 싶습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대서에 시원하게 지내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