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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창가의 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89회 작성일 21-07-22 15:00

본문

벽 창가의 미소 / 정심 김덕성

 

 

고즈넉한 새벽

새벽빛 새어 들어오며

물들이는 창가

 

희미한 여명인 듯

뒤척이는 내 가슴 속에

등불 밝혀준다

 

부풀어 오르는 가슴

영상으로 떠오른 그림자 하나

로 써 내려간다

 

햇살처럼 밝게 떠오른

사랑의 샘처럼 넉넉하고 인자한

잊은 적 없는 그 모습

 

사랑 향기 풍기며

슬며시 보듬으며 다가오는

어머니의 사랑의 미소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갈수록 그리워지는 고향
그 고향은 지금은 흔적도 없는 더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고향 그리움으로 달래 봅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란 생각만으로도
가슴 깊이 그리움으로 각인된 사람
마음의 고향인 어머니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대서에 시원하게 지내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지우려해도 지울 수 없는
그래서 더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도
더 그리워 지는 어머니인가 봅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을 여는 여명에
이미 가슴 활작 열어 반기는 창문
창문 너머 그리운 얼굴 보이고
푸르름 더해가는 칠월도 하순으로 달려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을 여는 여명에 지울 수 없는
도리어 창가에 떠오르는 어머니 얼굴
더 그리워 지는 어머니인가 봅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철철 넘치는
새벽 창가의 미소가 되었습니다

엄니라는 말은,
내 마음의 고향이며
그리움 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정심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지우려해도 지울 수 없는
그래서 더 점점 더 그리워 지는 어머니
오늘은 미소지우며 창가에서 만났습니다.
찾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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