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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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4회 작성일 21-08-03 20:48본문
살아가는 길/鞍山백원기
세상 산다는 것은
산길 걷는 듯 평탄치 않고
이런저런 준비를 해도
무얼 빠트린 듯하다
여유롭게 콧노래 부르며
유유자적한 삶을
누구나 바라고 있지만
보이지 않던 복병들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슬아슬 재주 부리는
곡예사의 길이 아니라
불 밝히고 바른길 찾아
우직한 뚜벅이 걸음으로
걸어가는 삶이었으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년에 좀 편할 줄 알았는데
세상 그렇지 않고 점점 세상 산다는
것은 산길 걷는 듯 평탄치 않습니다.
불 밝히고 바른길 찾아 우직한 뚜벅이
걸음으로 걸어가는 삶에 동감하면서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마다 살아가는 길이
어찌 평탄하기만 하겠나요
산길도 있고 오솔길도 만나면서
홀로 가는 길이 가끔은
꽃길이길 바라며 가는 거지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 것은 고난의 길도 있고
넓은 신작로도 있더군요
조금 평탄하고 힘 덜 들이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