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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을이 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1-08-05 14:33

본문

사랑의 가을이 오면 / 정심 김덕성

 

 

연일 열풍으로

뒤덮인 가마솥 같은 여름이 가고

풍요로운 가을이 오면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찬

내 마음이고 싶다

 

여름 더위에도

의젓하게 핀 나약한 초록빛 풀꽃

보잘 것 없이 보여도

작은 기쁨을 주는 것처럼 나도

당신에게 기쁨이고 싶다

 

그래서

늘 행복으로 다가가고

사랑으로 감싸주면서

단신만을 지켜주면서

생을 다하는 날까지

당신만을 위한

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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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약한 초록빛 풀꽃처럼
보잘 것 없이 보여도
당신만을 위해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당신만의 나이고 싶은 가을 사랑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인생에게 하늘이
내려 주신 크나 큰 선물입니다.
그 선물인 사랑으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도 하늘의 축복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건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열풍으로
뒤덮인 가마솥 같은 여름이 가고
풍요로운 가을이 오면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찬
내 마음이고 싶다]

이곳은 조금 있으면
새학기 시작한답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갑니다

여름인가 했었는데
가을학기가 다가 오니
세월을 아껴야 겠다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세월
그 세월은 흘러 벌써 2학가가 시작하는
풍요로운 가을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히 무더위 이어지지만
며칠 내린 폭우 더분에
새벽마다 풀벌레와 귀뚜라미 소리 들리니
조만간 가을이 다가오겠지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며 더위는
조금도 양보 없이 기승을 부리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곧 가을이 다가 오겠지요.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일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과
산야의 풀섶이 말라 비틀어지고 있습니다.

어서 가을이 왔으면 바람해 봅니다
아침 뉴스에 태풍이 온다 하니 시원함을 기대해 봅니다.
남은 여름,
건강 잃지 않는 일상이 되십시요..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여름은 너무 덥습니다.
비도 오지 않아 가뭄을 예고하는데
또 하나의 걱정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뜨거운 날씨 좀처럼 숙으러들지 않네요
가뭄도 아닌 뜨거운 날씨 농사는 풍년인데
사람만이 흉년이고 조금 더 있으면 큰 비가
어느 지역을 덥칠지 곧 내릴 것인데 걱정 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더운 열대야를
매일 지새우는 겨울밤입니다.
그래도 기다리노라면 가을은 오겠지요.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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