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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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0회 작성일 21-08-18 13:30본문
걸어보세/鞍山백원기
모진 여름 더위 피해
오전 운동 멈췄다가
조금씩 발짝 뗀다
아직 햇볕 뜨겁고
그늘은 시원해
기본 운동 걷기 삼십 분
서산 해넘이 때쯤
나머지 채우면
하루 분량 너끈하리라
그럭저럭
완연한 가을 오면
밀렸던 걷기 운동
이리 가고 저리 가서
넘치도록 채우리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선선한 바람이 불어
걸어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핀 꽃과 인사하고
지나가는 바람결과 마음을 나누노라면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아침은 가을처럼
푸른 하늘이 높아 보이면서 느러진
몸을 조금씨 일이켜 세우는 듯 합니다.
가을이 오면 밀렸던 걷기 운동 다시 시작
저도 이리 가고 저리 가서 채우겠습니다.
아직 낮에는 여전하게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은 걷기 운동이 최고라 하죠
한 시간 걸으시면 족한 시간이죠
그것을 나눠 걸으시는 지혜가
연륜을 말해주네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가을이 와서 시원한 날 행복하십시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저의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직업이 걷는 직업이라서 하루 평균
5시간을 걸어야 했습니다
몇 십년을 그렇게 걸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