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을 정두섭시인 경남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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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3회 작성일 22-02-16 13:13본문
댓글목록
왕상욱님의 댓글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동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정두섭 시인님이
2022년 경남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분에 당선되셨습니다
시마을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두섭 시인님
큰 축하와 축복 보냅니다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두섭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조로 빛내주시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정씨의 자랑입니다. 본관이 경주라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시인이십니다.
저도 예전에 시조를 썼었습니다.
그래서 시조의 기본은 어느 정도 압니다.
정말 좋은 시조로 당선되셨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춘문예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은파도 예전에 시조를
많이 썼는데 시간이 없어
요즘 쓰지 않고 있답니다
은파 몇 년 전에
아세안포럼에서 시조로
문학상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음보로
쓰는 게 어려웠는데
쓰다 보니 음보로 쓰는게
아주 어렵지 않았던 기억에
시조를 자유 서정시로
바꾸고 때론 서정시를
시조로 바꿨던 기억!!
은파 봇물터지듯 시조가 터진 것은
댓글로 평시조로 한 수 쓰다보니
한달 150편이상썼던 기억입니다
처음에는 연시조 쓰는 것 감당하지
못했는데 쓰다보니 연시조 쓰게 됐지요
음보에 잘 맞게 쓰는 것 아주 어렵지만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마무리 댓글을 정통 시조 음보로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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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때로 가고픈 새마음/은파
쉬운길 갈래 길로 열여진 길다지만
올곧게 겨레 숨길 따르리 다짐하여
한발씩 늦다고해도 걷다보니 목적지
그 때의 그 열정은 아쉬운 물결이나
언젠가 다시 오리 기약은 못하지만
내 단지 시간 없기에 그립구려 그 열정!
천리도 한걸음 씩 세월강 휘도라서
지난 날 헤아리니 선인들 말씀에는
결단코 거짓없구려 창고마다 가득해
언젠가 다시 와서 한얼의 얼 가슴에
달빛에 녹여내어 흐르는 별빛 사이
큰 꿈을 펼쳐 보리라 다짐하는 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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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는 거의 정통시조 음보를 고수합니다
3434,3434,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