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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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2회 작성일 22-05-23 01:20본문
오월의 향기/은파 오애숙
사랑이 꽃피우는 오월
부모는 자녀를 향한 사랑
가슴에서 퐁퐁퐁 샘솟듯
물결쳐 피어나고 있고
자녀는 부모를 향하여
그동안 불효했던 마음을
한꺼번에 불식시키려는 듯
정성이 하나로 모아지고
그 옛날 꿈을 심어주던
스승의 은덕 가슴에 새겨
나 또한 어깨에 희망 날개
달아주던 기억의 언저리
이심전심 통하는 마음
이생에서 따끈한 꽃잎 차
한 잔 음미하며 마시듯한
행복 차고 넘치는구려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죄송합니다. 시차로 한 시간이 빨라져 늦게 올리게 됨을 양지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신록의 계절인 오월
아카시아꽃도 꽃비 되어 내리고
계절의 여왕인 장미꽃이 활짝 피어
아름다운 오월을 노래합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허나 은파 몸살로 몸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기침감기는
한 달 이상 숨막히듯
고통 받는 것 같습니다
이역만리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주께 중보의
기도 올려드오니
5월에 결실
잘 맺으사 건강 속
향필하사 온누리 문향의 향
휘날려 주시길
손 모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5월을 접어야 하는
하양 길에 서서 그래도 사랑이
꽃피우는 오월이었나 봅니다.
장미꽃 피고 아카시아꽃 피는 계절
오월의 향기에 취해 세월이 가는 줄
모르고 살았다면 행복한 게 틀림 없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꽃 향기
이역만리 타향까지
물결쳐 스미고 있습니다
오월의 잔잔한 향기
뭐니뭐니해도 아카시아
꽃물결이듯 싶습니다
아마도 추억의 향기
가슴에 휘날려 피고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가족과 스승과 함께하는 일이 많죠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에
소중한 날들이 많아 참 좋습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그렇습니다
소중한 날들입니다
그 소중한 날들 속에
피어나는 추억들도
어울져 흐뭇함의 물결
스며오는 5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