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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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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8회 작성일 23-07-22 07:22

본문


만물의 말 /차영섭
 
사람에겐 수많은 문이 있네
닫힌 문도 열린 문도.
귀는 항시 열려있고
입은 항시 닫혀있고,
 
하느님의 귀는 항시 열려있고
입은 항시 닫혀있네
하느님은 느낌으로 말하시고
잠에서는 꿈으로 하시네

사람은 진동으로 말하네
구름은 동물처럼 소리로 말하고
동물은 소리와 몸짓으로 하네
움직이지 않는 생물은 듣기만 하고
말은 필요성이 없나 봐.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동물이나 식물은
서로 의사전달하는 방법이 달라도
소통하며 산다고 합니다
말이 많아도 오히려  상처 주는 인간과 달리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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