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유수(落花流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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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4-04 18:56본문
낙화유수(落花流水) - 세영 박 광 호 - 꽃비 내리는 벚나무 아래서 우린 말했지, 네가 낙화면 나는 유수, 한낱 꽃잎이어도 나는 너를 안고 세월 함께할 유수라고... 세월에 꿈을 실어 황혼에 이르기까지 흘러 왔건만 지금의 삶은 왜이리 허망하고 애달픈 것일까 건강의 이유도 경재의 이유도 아니건만 행복을 정의(定義)할 삶의 모양은 어떤 것인지 홀로인 나는 그저 추억으로 살아갈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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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모처럼 지인들과 부근 갑천 벚꽃길 걷노라니
어느새 빗물 고인 곳에
낙화가 유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꽃은 지기에 더 아름답듯...
즐거운 4월 보내시길 빕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절기로 한식이며 식목일 입니다.
봄의 정취에 삶의 꽃 피우시며 행복한 나날 이어 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곱던 벚꽃이 지고 있어요
박광호 시인님
안녕 하시죠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
♤ 박광호님의 댓글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이 봄날 잘 지내고 계신지요?
항상 건강 챙기시며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