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친정엄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50회 작성일 21-01-24 10:32

본문

퇴고 

댓글목록

소녀시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점심은 달나라에전화하서  오곡밥을 시켜먹습니다
기왕이면  달빛막걸리 추가여

위 시를 시말대상에 추천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녀시대님은 상상력이 기발하시니
충분히 달나라에서 오곡밥을 시켜드실 것 같습니다
달빛막걸리 드시고
대상에 노벨상까지 쭈욱 열리시길 바랍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순례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께서 단감을 참 좋아하셨나 봅니다.
눈처럼 쌓이는 후회와 그리움에 마음 아파하시는 이 시를
그냥 감동적이라고만 말할 수는 없겠고
그 아픔에 동참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낍니다.
그래도 시는 참 예쁘네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례자님 반갑습니다
단감은 시어머니께서 무척 좋아하셨는데
친정엄마는 무얼 좋아하셨는지
여쭤보았던 기억조차 가물하네요
좋은 말씀으로 깊이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을 수 없는 질문
떠나고 나신 뒤 가장 안타까운 건
알고 싶은 걸 물어 볼 수 없다는 일이지요
진작 알았더라면 한마디 한마디 새겨 들었어야 할
많은 말들이 쌓여 울컥 시가 되나 봅니다
귀한 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때로 목에 걸린 것 눈물로 밀어 내리기도 하지만
어머니란, 마셔도 멈추지 않는 끝없는 목마름 같아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것만 보면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건 못다한 말과 같이 나누고 싶은 일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기대고만 싶은 엄마라서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쑥스러워 하지 못했던  말들 서로 아끼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 쉽고도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귀한 시간 내시고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제미를 최대한 살린 시로군요.
신파로 흐르기 쉬운 소재를 잘도 참으시고 침묵이 묻은 굵직한 시를 만드셨습니다.
잠시 숨을 멈추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읽었습니다.
너무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난히 커다란 단감을 깎다 차오르는 마음에
그 마음만 가지고 바로 쓴 시라
더 그렇게 느껴지시나 봅니다
좋게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수작에 드신 것 축하드립니다
감동으로 읽은 시가 선되어 더욱 기쁘네요
따뜻하고 환한 날 되세요^^

하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딸이 좋아하는 음식을 가장 잘 알고
손수 만들어 주며 맛있게 먹는 모습에 배불러 하시던 엄마
양가 어머니 하늘나라 보낸 막내들은 환갑에 철들어
홍시를 볼때마다 마음이 물러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들고 나면 그때서야 보이는 것들
아쉬움은 늘 쌓여가고
이제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것들을 잘 챙기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겠네요
멀리까지 와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Total 34,706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2 12-26
34705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5:35
3470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13:51
34703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2:18
3470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10:44
3470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0:34
347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9:50
34699
오월이 되면 새글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9:11
34698
나그네 새글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9:09
3469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7:48
34696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6:02
34695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34
34694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0:40
346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0:01
34692
산 마루 새글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10
346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10
346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10
3468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5-10
34688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10
346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10
34686
봄의 향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10
346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10
346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10
34683
은박지 댓글+ 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10
3468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10
3468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5-10
3468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09
3467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09
3467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09
3467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5-09
3467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09
34675
먼산에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09
3467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09
3467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09
34672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09
3467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09
346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09
346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09
34668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08
3466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08
3466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08
3466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08
3466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08
346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8
3466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08
3466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5-08
3466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5-08
3465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08
3465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07
346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07
346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5-07
3465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5-07
3465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5-07
3465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07
346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5-07
3465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07
3465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5-07
346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07
3464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7
346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06
3464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06
34645
섬마을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5-06
3464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06
3464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5-06
3464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5-06
3464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06
34640
아다다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06
346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06
3463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05
3463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5-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