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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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43회 작성일 21-02-08 00:23본문
한밤의 성찬 |
댓글목록
싣딤나무님의 댓글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은 까막눈에겐 이렇게 술술 읽히는 시가 좋습니다.
치자 나무에 물을 주고 수족관을 살피는 시인의 모습이
선연하게 떠올라 좋습니다. 왜 시인님께서 전인권을 닮았
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꾸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원빈
현빈급인데 큭큭 제가 시인님을 욕되게 하는것은 아닌지,
원빈이나 전인권이나 누구를 닮으시던지 올해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십시요.
승윤님의 댓글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누구실까 궁금한 분이 오셨네요.
저는 저를 닮았고 얼굴은 추남 중에서 하급입니다.
인물만 좋았으면 미국 대통을 꿈꿔볼 것이었는데...
오래도록 시와 동무를 했지만,
아직 제 소리가 없네요.
시가 딱히 어떤 모습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의식도 형식도 자유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더러 프로테스크 침대에 눕히고 사람을 재단하려는 버릇이 있기도 하지만,
우리는 시에서 자유를 느끼려 하는데......
문장의 억압이 생기면 불편하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볼거리도 다양하면 골라 취식하겠지요.
좋은 시 쓰시기를 응원합니다.
하림님의 댓글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촐한 모임도 5인 이하여야 합니다
냥이 가족과 모였으니 누가 신고하지는 않겠지요
졸지에 제가 성찬에 참여하고 갑니다요^^
1활연1님의 댓글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인삿말 나누면 다정해지지요.
정월이 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