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니체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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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0회 작성일 21-02-22 20:25본문
퇴고
댓글목록
너덜길님의 댓글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전하시군요.
선인장이 이런 것도 있었다는 걸, 또 그게 시로서 오늘을 걷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좋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세상에는 신비한 것들이 참 많아요
가만히 보면 모두 사람이 걷듯이 말하듯이
똑같이 표정을 짓고 있네요
너덜길님의 무르익은 시편들 잘 보고 있습니다
쭈욱 정진하셔서 환한 날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 열두 시간을 피었다 지는 희귀 꽃으로 아름다운 사유를 풀어 내셨군요.
재스민 향의 불같은 사랑을 생각하게 되네요.
"나는 너에게 오늘을 살러 간다" 멋진 구절 담아갑니다.
결구도 참 좋군요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에 존재하는 것들에게는 나름대로 다
살아갈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꽃 한송이가 주는 환희가 이렇듯 생생한데
사람과 사람이 주고 받는 기쁨은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지요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만개한 봄빛같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하림님의 댓글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여왕님과 하룻밤을 합방하려나?
짧은 만큼 긴 사랑 이야기가 밤을 지새울 것 같습니다
저는 가시가 무서워 재스민 향기만 맡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셀레니에게 물어보진 못했지만
우주의 질서가 생명의 보존이나 이어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제 몫을 다하기 위해 오늘을
살다가는 것이겠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