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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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00회 작성일 17-12-13 06:39본문
* 사랑의 메아리 *
우심 안국훈
북채 세게 치면
북소리 크게 들리고
약하게 치면 작게 들린다
나팔 힘차게 불면
나팔소리 멀리 퍼지고
힘없이 불면 가까이 퍼진다
진심의 메아리
사랑하는 사람의 속삭임처럼
지금 무엇을 외치고 있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연일 추위는 영하 10도를
오르락 내리락하는 날씨가 계속 됩니다.
그렇지요. 약하게 치면 약하게 들리지오.
지금 진심의 메아리는 들리지 않나요.
시인님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기를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추위 속에서도
12월이 절반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보내거나 마냥 허비하더라도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 속에
남은 연말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마음마저 얼어붙게 하는
이 추운 계절에 사랑한다 사랑한다
마주보는 얼굴마다 마음으로 외쳐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따뜻한 메아리가 되돌아오게요~~~
시인님, 감기 조심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이 있으면 견딜 만하고
아무리 추워도 사랑이 있으면 따뜻하니
사랑의 메아리 가슴 울리는 세상
남은 한해도 행복하고 의미 있는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