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허공의 노래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허공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1회 작성일 22-03-15 00:18

본문

허공의 노래 / 정연복

하늘과 땅이 만나

생겨진 나

그냥

텅 비어 있다네.

가진 것 하나 없어

오히려 늘 맘 편하고

바람이든 새든 뭐든

내 품에 깃든다네.

모양도 빛깔도 없지만

온 가슴 활짝 열어놓고서

무소유의 기쁨과 자유

한껏 누리며 살아가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00	12-26
34759	그녀에게 죄인이다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19:00
34758	중고인간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15:19
34757	송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13:25
34756	알프레드 드 뮈세를 위한 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9:30
34755	빈 벌통의 여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8:41
34754	잠의 저편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8:20
34753	셀레브러티 어센트 조깅 트랙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6:22
34752	연꽃에 관하여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50
34751	연꽃 한 송이 들고 오시게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0:35
34750	관계설정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15
34749	부처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15
34748	삼재살(參才殺)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15
34747	백수가 즐기는 시간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5-15
34746	허공을 가르는 부처님의 말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15
34745	기회를 말하는 것들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15
34744	셀레브러티 어센트 선셋바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5-15
34743	5월은 가정의 달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15
34742	파블로프의 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15
34741	밤 꽃이 필 때면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14
34740	따개비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5-14
34739	훠이훠이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14
34738	생글 생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14
34737	삿갓조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14
34736	허공의 나무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5-14
34735	무위도식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5-14
34734	녹야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14
34733	옛 족보 안에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14
34732	보은의 기억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14
34731	누구나 마음의 상처가 있지만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5-14
34730	길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14
34729	꽃이 필 때와 질 때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14
34728	셀레브러티 어센트 기항지 관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14
34727	물맛은 맹탕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14
34726	살아갈 희망 표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13
34725	해마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5-13
34724	추돌사고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5-13
34723	AI, 약속된 시간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13
34722	하늘을 봐야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5-13
34721	과부 할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13
34720	흰 구름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13
34719	꼬치모종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5-13
34718	눈의 햇볕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13
34717	셀레브러티 어센트 인사이드 객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13
34716	장마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5-13
34715	오늘은 트롯트 듣기 좋은 날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5-13
34714	아카시아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12
34713	포기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5-12
34712	젖은 숲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12
34711	그리움이란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5-12
34710	고속도로 로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12
34709	셀레브러티 어센트 13박 대서양 횡단 일정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12
34708	울다가 웃어도 될까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12
34707	다리 건너편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12
34706	그리움이 주는 선물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12
34705	원근법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12
34704	찔레꽃 추억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5-11
34703	콩나물국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11
34702	나무처럼 아프고 싶다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11
34701	덤으로 마시는 한 잔의 술 타령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11
34700	시나브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5-11
34699	그리움에 관한 긴 생각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5-11
34698	오월이 되면 댓글+ 6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5-11
34697	나그네 댓글+ 2개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11
34696	그리움의 제목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5-11
34695	사마리아 여인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11
34694	붉은 황혼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5-11
34693	셀레브러티 어센트 기항지 관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5-11
34692	산 마루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5-10
34691	외딴집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5-10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방 이용 안내 (처음 오시는 분 필독) 댓글+ 6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