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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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5회 작성일 22-05-18 23:57본문
무명시인
이옥순
시를 쓰다 목화꽃 씨앗 하나
가슴 속 깊은 곳에 꾹꾹 눌러 심어놓았지
펜 끝으로 내려와 꽃이 되어 준다면
제대로 이름값은 하고 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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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농부의 무명천이 시인의 무명으로 이름값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