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찾아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즐거움을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95회 작성일 17-09-02 05:50

본문

* 즐거움을 찾아서 *

                                   우심 안국훈

  

눈물 흘려본 사람만이

남의 눈물을 닦아줄지 알듯

급히 먹는 음식은 체하기 쉽나니

물고기를 잡으려면 미끼부터 구하라

 

돈은 쓰라고 있는 거고

일은 즐기라고 있는 거나니

결국 쓸 돈이라면 기꺼이 쓰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라

 

두려워하면 이겨도 지는 거고

즐기면 져도 이기는 거나니

자신을 이겨야 남을 이길 수 있고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바라보다가 쉽게 들키는 이별은 숨기고

궁금한 건 다음 생에서 배우자

꽃을 쫓으니 사내이고

풍류를 즐기니 한 인생이로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강민경 시인님!
잔혹하던 여름 지나가니
아침공기 선선해지고
산들바람 상큼한
고운 가을 되시길 빕니다~^^

예향박소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돈이 돈을 낳고, 돈이 돈을 먹고,
그러나 돈이 없으면 불편한 세상인가 봅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을.....
마음이 즐거운 멋진 가을 맞이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소정 시인님!
돌고 도는 세상이지만
인생은 짧기에 안타까움 더합니다
그리움과 사랑 넘치는 세상
아름다운 가을 맞이 하시길 빕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심 안국훈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 비타민 같은 고운 시~
발길을 멈추고 오래오래 머물다가 가옵니다~
오늘 주말도 내일 휴일도 축복 받으시구 행복하셔요~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새벽그리움 시인님!
오곡백과 무르익어가는 가을날은
언제나 그리움 더해가는 계절이지 싶습니다
점차 높아가는 푸르름 속에
행복 가득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즐거움에 있나 봅니다.
즐거움이 없으면 인생 자체가
무의미 할런지 모릅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로 연 9월에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한결 선선해진 아침공기
기분 좋은 하루를 맞게 합니다
어차피 살 일이라면 즐겁게 살 일입니다
오늘도 고운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어제 이어
오늘 하늘빛도 푸르름 가득합니다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없듯
이 좋은 날도 여름이 있었기에 가능하겠지요~

Total 34,505건 14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14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7-07
24144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07
241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7
2414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6
2414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06
24140
안녕, 뽀삐 댓글+ 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06
24139
7월의 우수작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6
2413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7-06
24137
세족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06
2413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06
24135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7-06
2413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06
2413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6
24132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7-06
24131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7-06
2413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6
2412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7-06
2412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6
24127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7-06
2412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6
241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7-06
241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6
2412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6
24122
능소화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7-05
241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5
2412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5
2411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5
24118
흘림낚시 댓글+ 4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7-05
2411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7-05
24116
창문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05
24115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05
2411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5
2411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05
241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7-05
24111
장마(퇴고)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5
2411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04
241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04
2410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04
241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4
24106
장마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7-04
24105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7-04
2410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04
24103
투명 인간 댓글+ 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7-04
24102
햄버거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04
2410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4
24100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4
240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7-03
2409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3
24097
노을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03
24096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03
2409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7-03
24094
슬픈 영화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7-03
240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3
2409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03
240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03
24090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7-03
240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7-03
240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3
2408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02
24086
트릭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2
24085
엘리베이터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2
24084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7-02
2408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7-02
240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02
240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02
240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02
2407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01
24078
죽창가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7-01
2407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1
2407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7-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