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78회 작성일 17-12-26 05:28본문
* 아름다운 사랑 *
우심 안국훈
푸르른 하늘 높아져만 가는 날
사랑하는 사람 함께 있다면
땅이 무너진다고 해도
무슨 걱정을 해야 하나요
아침마다 새소리 들리고
산들바람 불어 꽃이 피어나듯
날마다 그대 따뜻한 손길 느끼나니
더 이상 뭘 바랄게 있나요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할 수 있다면
별 하나 따지 못하더라도
재물을 산처럼 쌓지 못하더라도
그냥 별처럼 산처럼 행복하니 좋아요
우리 서로 운명처럼 사랑한다면
가시에 찔려 죽는 바보라 해도 좋고
사랑의 늪에 빠져도 행복한 연인이 되어
영원토록 그대만 사랑하렵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자다가 생각해도 좋은 말입니다
예전에 땅이 무너진다는 소리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요즘엔 제사조차 잊고 살아가기 때문인지
자다가 떡 먹는 일 어려워졌습니다
다시 추워진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진눈개비님의 댓글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으뜸은 사랑이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 모든 것들이 풀리고 상처도 아물도
희망이 살아날 겁니다.
하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쉽지않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진눈개비님!
사노라면 사랑 하나만 있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막상 사랑에 목마른 세상
오늘도 축복 함께 하시는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
참 행복의 조건이 된다고 합니다.
영원토록 그대만 사랑하렵니다고
고백하시는 그 사랑 참 부럽습니다.
고운 사랑의 시를 감사하면서
마음에 깊이 담고 갑니다.
이 해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모에도 늘 행복하고
따뜻한 사랑이 합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누군가를 좋아하고 조건없이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답고 하루는 더욱 소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종소리 퍼지는 세상으로
남은 연말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로 바라보는 눈과 눈에 사랑의 교감이 끊이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이 있을까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은
눈빛부터 달리 보입니다
사랑의 교감 오가는 동안 세상은 빛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