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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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6회 작성일 23-05-15 14:27본문
재주라는것은 나의것이 아니다
열심히 키워놓은 작물이 그렇고
일이라는게 차를 만들고 광을 내도
재주가진 사람은 누군가에게 일정금액을
받고 재주를 넘겨준다
시를 쓰는사람 역시 마음이 따듯하다
몇시간을 공을들여 재주를 부려놓으면
작품은 나의 것이 아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어리숙해 보인다
대부분 욕심이 없는 사람들의 종류는
일정금액 돈도 받지 않고 여러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글을 쓰고 읽게 한다
나눠주고 싶은 마음은 유머스러운 사람들이
많다 아무런 댓가없이 다른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이런사람들을 나는 사랑한다
자신을 낮추고 재주를 부려놓은 작품은
광이 나지만 실제로 작가는 빛을 보지 못하고
아무런 이득도 없을 때가 많아 아쉽다
열심히 키워놓은 작물이 그렇고
일이라는게 차를 만들고 광을 내도
재주가진 사람은 누군가에게 일정금액을
받고 재주를 넘겨준다
시를 쓰는사람 역시 마음이 따듯하다
몇시간을 공을들여 재주를 부려놓으면
작품은 나의 것이 아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어리숙해 보인다
대부분 욕심이 없는 사람들의 종류는
일정금액 돈도 받지 않고 여러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글을 쓰고 읽게 한다
나눠주고 싶은 마음은 유머스러운 사람들이
많다 아무런 댓가없이 다른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이런사람들을 나는 사랑한다
자신을 낮추고 재주를 부려놓은 작품은
광이 나지만 실제로 작가는 빛을 보지 못하고
아무런 이득도 없을 때가 많아 아쉽다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 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풀어 놓는 능력 또한 시인님의 필력의 무긍함을 느낄 수 있지요.
훌륭한 시입니다.
10년노예님의 댓글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시인님 방가와요
꺽이지않는 마음 삼생이시인님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