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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5회 작성일 23-05-25 23:56본문
철없기로는 빈혈 말기였던 아새끼가
드디어 친구 사귀는 법을 배웠다
내 할 일은 슬슬 다 한 것 같다
그간 얼마나 잡아다가 쥐어팼는지
아득바득 눈깔 뒤집고 덤비는 꼴을
보다못해
매도 많이 들었더랬다, 하면 인제
뭘 더 하라는 의미인가
역시 패던 새끼,
더 패는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과
슬슬 관둬야 하는가 싶은 회의가 불쑥
고개를 드는
여름이었다.
드디어 친구 사귀는 법을 배웠다
내 할 일은 슬슬 다 한 것 같다
그간 얼마나 잡아다가 쥐어팼는지
아득바득 눈깔 뒤집고 덤비는 꼴을
보다못해
매도 많이 들었더랬다, 하면 인제
뭘 더 하라는 의미인가
역시 패던 새끼,
더 패는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과
슬슬 관둬야 하는가 싶은 회의가 불쑥
고개를 드는
여름이었다.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용서를 못하겠습니다. 修羅님
제3. 제4의피해자가 나오는것은 불 보듯 뻔한것.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용서라뇨? 그딴 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는 더 이상 때릴 가치를 못 느끼겠다 이겁니다. 패는 맛이 없어요.
삼생이님의 댓글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작하는 곳에 와서 딴 짓거리 하다가 걸린 것들이
이런 반응들을 보임
위기가 닥치면 같은 부류들 끼리 밑바닥 수준을 보임.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봐봐, 악감정 깔렸다니까...쪼잔한 녀석, 그렇게라도 니 개박살난 자존심을 챙기고 싶다면 그렇게 하든가!
적어도 니놈 돌아가신 양친이 기뻐하신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