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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8회 작성일 18-04-25 02:12

본문

어렸을때 좋지않던 가족의 기억
시간이 지나 혼란속에서 살아왔다
점차 지나고 와서야 알게된 정말 다급할때까지 다 다를때
알수 있었다 사랑이 뭔지
사람마다 표현방식이 다르듯이 가족들도 시간이지나 생각이지나서 많은 일들이 있으셨을거다
하지만  지금와서 막 드는 깊은 생각
겉으로,말로,행동으로 표현하시기엔 많이 서툴지만
그분들의 마음은 거짓됨이 없이 믿음이란꽃 홀씨 되어 우리에게 보여주고싶다는 것이였다
보이지않지만 말에 서운함이 서려있을수도 있지만..
다만 서툴고 부족할뿐 그분들은 우리를 생각하곤할때가 있으시다는걸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때의 가족의 기억으로부터
입은 상처와 삶의 방식에서 무엇인가 빠져 있는 것이
그것이 사랑이고 이사랑에서 이해와 위로와 더불어
존재를 형성시키는 원동력인 것을 깨닫게 하는
내적 고뇌를 담아내는 여정을 다시금 접하게 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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