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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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31회 작성일 17-09-22 10:10본문
구월의 그리움 / 김덕성
세월은
한시도 머물지 않는데
가을에 산다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고
흘러 온 숱한 시간에
그녀와 함께 그리움을 안고
파도가 밀려오는
낭만의 바다로 달려간다
은빛 반짝이는 바닷가
모래집을 지우며 사랑을 꿈꾸며
찬란한 노울 빛을 받으며
사랑의 노래 부르던 그 날
일장춘몽이구나
흘러가는 세월 어쩔고
사랑의 노래 부르고 싶구나
그녀와 함께
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구월의 그리움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랑노래는 입에 달고 살지요.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접어야 할 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열 두달 중에 구월은 좋은 달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움이이 있는 달. 그렇게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아만 가는 푸르른 하늘 아래
하얀 구름 흘러가듯
그리움 또한 그리 아름답게 흘러가겠지요
붉게 익어가는 대추의 달콤함 맛처럼
주말도 행복 가득한 날 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흐름을 보면 곧 가야 되는 가을입니다.
늘 함께 있으면 좋으련만 아쉬움이 앞섭니다.
구월은 그리움인가 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