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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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3회 작성일 18-06-17 08:19본문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자신의 나라를 떠나는 그 심정
거기에 목숨까지 담보로
지구촌 평화가 빨리 찾아와야 할텐데
잘 읽었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드컵에
프로야구 게임에 사로잡히는 >>>>>
먼 듯한 공간에서 나는 신음소리에 아연해집니다
임기정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솅겐 조약의 출입국 관리 정책을 통하여
국적 없이 떠도는 많은 난민들이
자유롭게 사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민들이 넘처나는 세상이 되면 안되겠지요.
내심, 안타깝게 맥없이 죽어가는 생명의 소리가 짠하게 와 닿습니다.
휴일 멋지게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쪽이 무너져도 모르는 지구촌이 너르긴 무척 너릅니다
난민들이 브라질 주변까지 헤맨답니다
그 거친 바다 한가운데
현덕시인님 그들의 퀭한 눈빛이 잊히질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민...
나라 잃은 서러움도 함께한...
나라를 버려야하는 심정과 함께한...
어쩌면 내일의 내 일일 것 같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망만을 채우려말고 부디 할퀴려 하지 말아야 할 우리 동포들
지중해 연안이 유럽의 얽히고설킨 난맥입니다
테울시인님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날 차라리 난파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 부는 데로 떠밀려서 좋고,
물에 빠져 조금은 시원하지 않을까요?
정처없이 떠도는 난민의 삶을 여과없이 쓰신 것 같습니다.
누구나 힘든 여정에 지금이라도 웃음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 말씀을
피서나 일찍 다녀오시죠
난파선은 생명을 건 사투를 피할 수 없답니다
등대에 빛으로 남으셔요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