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와 죽음앞의 두려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치와 죽음앞의 두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18-06-17 14:15

본문

과학적으로 해석되지않아도 삶이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

죽음이란 가장 가까운곳에서 다가 올수도 있기에 평소에 사람들은 두렵다

이치에 맞게 가치를 따지다가 서로가 생명 존중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지만

그 이후에 가치를 어지럽히는 생각들은 대화가 통하는 생명들이 대화라는 이유로

가치가 같아지고 난 이후에는 실제로 생명존중에 대한 이야기가 다른 대화가 통하는 존재에 의해서

두려움으로 느껴지게 된다 실제로 그 두려움이라는 것이 해석되지 않고 이해되지않고 어느 순간에 올 때에도

단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가치관의 혼란이 오고 난 이후에는 결국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너를 먼지 취급하거나 개취급하거나 거지취급을 하고 난 이후에는 마음은 두려움이 사라져 편안함을 느낀다

가치라는 것이 평소에 자연스럽게 어느것이 값어치가 있고 어느 상황에서든 달라지는 가치가 실제로

저절로 되는 것이라서 이 값어치에 대해서 대화로 같아지고 나서는 두려움은 극에 달하게 되고

결국 넌 개가 아니지만 위협적이고 두렵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힐 수도 있다 그 이유가 너에게 있다기 보단

두려움이 얼마나 싫은 감정인지 깨달기 전까지는 여전히 나처럼 사람들에게 그런 이유를 설명하겠지만

알지 못하는 일부사람들에겐 그런 두려움의 이유를 전혀 모르기에 먼지나 개취급하는 것에 대해서만 불만을 가지겠지만

이들은 모두 두려움에 떨면서 익숙하게 살아가다가 너를 어느 하나의 존재로 구분짓길 좋아하는 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9-16
3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3
34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9-11
340
그녀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9-10
3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9-10
3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7-18
33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7-18
336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7-17
335
윤회 댓글+ 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16
3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7-14
33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7-14
33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7-11
3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7-08
33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7-07
32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7-06
32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7-05
32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04
32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7-03
32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29
32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6-29
3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25
32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6-23
321
자유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21
3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6-18
3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6-11
31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6-08
31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6-04
316
그 자리에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6-02
315
텃밭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5-30
314
천국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5-30
313
거짓말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7
3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24
311
지구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23
310
얼굴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5-18
309
결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5-17
308
재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5-15
307
거울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5-12
306
레코드판 댓글+ 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5-11
305
각자의 길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10
304
빛나는 조각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09
303
보리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06
3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5-03
30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18
3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4-15
2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4-15
29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4-12
2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09
29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4-06
2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4-05
2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4-03
2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3-31
29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3-30
29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3-25
290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3-24
28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3-23
2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22
28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3-19
2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3-16
285
헤진골목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3-12
28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3-12
283
단점은 없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3-12
282
나비 댓글+ 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10
28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09
28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3-07
279
마음의 고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06
2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04
277
썩지 않는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3-03
2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2
2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01
27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