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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풀 수 없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0회 작성일 18-07-12 13:00

본문

 

 

 

 

 

말로 풀 수 없는 것 / 미소..



얕은 첫인상이 내일에 병색을 심었다
눈을 덮어도 빛은 새어나가 읽어졌다

감춰진 불손이 침묵을 학대한다
침묵의 표면은 평온하다

우뚝한 거부에는 눈이 많다
눈마다 진실이 가득 찰 때 침묵은 저절로 풀린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 해 빼 이해되나
세상사 오해 많네

때 되면 풀리는 것
때때로 허상일세

진실은
언제인가는
밝혀지네 심판대앞

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도 잘못도 노력하는 진실과 만회는 닫힌 마음을 풀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감사합니다 ^^

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잡초 시인님
사람들은 자기 방식으로 이해하고 풀기도 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 시인님
칭찬하신 것 맞나요
감사드립니다 ^^

활연 시인님이 진화했다고 말씀하시니
시가 정말 달라져 보입니다, ^^
행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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