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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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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0회 작성일 18-10-23 08:4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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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의 전차



은파 오애숙




어린아이 맘속에서 피어나는 창작의 향그럼

계란 품고 병아리 나오길 바랬던  에디슨처럼


날개 치는 희망의 끝자락 부여 잡을 수 있다면

그 끝자락 잡고 날개 치는 마음 속의 풍선으로

그 끝의 결관 언제인가 세상 속에 날고 있으리


발명가의 999번 실수 속에 마지막 1번의 성공

가당치 않던 실오라기 대박 터트린 걸 수 있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명가의 꿈
   
                                          은파 오 애 숙

꿈과 이상 하늘 가에서
눈꽃송이 내리는 날에도
비바람 몰아치는 날에도
목표 향하여 어김없이
야심참으로 노래하며

달리다 달려가다지쳐도
어깻쭉지에 날개 달아서
하늘 높이 저 멀리 높이 떠
봄에는 보옴 만큼 피어나고
여름엔 여름만큼 피어나서
날갯짓하는 만큼 날아간다

발명가가 구백 구십구 번의
실패 속에서도 오뚝이 되어
실현된 이상은 갈매기처럼
발명가의 꿈이 되어 높게
더 높이 날개 펼쳐 난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쓰시는 시도 에디슨의 위대한 뱔명처럼
세상에 이목을 쏠리게 하는 대작을 만드시기를 빕니다.
수많은 실수와 좌절속에 언젠가 꽃피는
예쁜 꽃한송이 기대해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전 사실 시에 대한
대작을 쓰겠다는 미련은 없답니다
상에 대한 미련도 없기도 하고요
몇 년 전부터 문학상이 거론 됐는데
관심 없어하자 다른 이에게로 넘겨졌고
그러다 작년에 문학상 받게 되었다했는데

핸드폰을 아버님댁 옆 할머니댁에서
식사하다 잠깐 한 눈 파는 사이에 사라져
찾을 수 없어 결국 한 달 후 안되겠다 싶어
다시 구입하여 연락을 취해 봤더니 그 상은
전화 안돼 다른 분에게 넘어가고 S 문학상
받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그저 저는
글을 통해 소망 속에 생명참 넘쳤으면...


그런 마음으로 글을 쓰며 거의 초고
즉석에서 10분에서 20분에 걸처 쓰는
졸작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여기저기서
입양해 가 보람되고 감사하는 마음이죠
제가 언제까지 쓰게 될 지는 모르지만
바람은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력을
아껴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바람은 2천 500여 편을 잘 엄선하여
시집 10권과 은파의 향기를 펴 내고자 합니다.
헌데 일이 계속 생겨 작업 할 수 없어 고민하네요.

한가지 감사 한 것은 제가 글을 쓰면서 행과 연을
마춰가는 습관을 가지고 타이프 치면서 글을 써
퇴고를 거의 하지 않아 좋은점이 있다 싶습니다
단지 연이 쓰다보면 너무 길어져 두 연씩 합하여
문장 구조상 매끄럽게 하면 된다 싶은 마음이라....

단점은 직접 쓰기란을 열고 작품을 쓰다 보면
가끔 작품이 사라지곤 하는 것이 문제라 싶습니다
아마도 누군가가 작품을 올리는 과정에 제가 쓰고
있는 화면이 사라지면서 없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지난 번 수필을 거의 다 작성했는데 사라지니 쓰고
싶은 맘이 생기지 않다 아예 포기해 버리게 되더군요

올해는 꼭 계획하던 것들이 잘 되어 지길 바랄 뿐!!
시인께서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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