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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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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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433회
작성일 18-11-0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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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그림자 -박영란
하루하루 보내는 약속
살아가는 많은 고민거리
강한 듯 여린 듯 뱅글뱅글
세월 따라 흔들리는 그림자
다시 돌아보아도
힘들지 않는 삶은 없고
깊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크고 작은 보람으로 사는
뜨거운 열정 가득한
강한 의지의 수런거림
세상은 변치 않을 것 같은
기대와 희망으로 펄럭거린다.
댓글목록
신용원님의 댓글
신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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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지한 시 잘 읽었습니다. 철학적인데 뭐랄까, 약간 허전한 맛이 납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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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신용원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귀한 걸음하시고~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