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못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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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식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1회 작성일 18-11-08 05:08본문
그대는 분명 아름답게
피어날 꽃이였다.
그대는 분명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꽃이였다.
하지만 그대는 따가운 햇볕과
매서운 추위에 피지 못 하였을까.
아니면 그대보다 더 큰 꽃들의 잎사귀에
숨이 막혀 피지 못 하였을까.
그대의 주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그대를 바라보던 그들을 남겨두고
무엇이 아름답게 피워낼 꿈을 가지고 있던
그대를 지게 만들었는가.
피어날 꽃이였다.
그대는 분명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꽃이였다.
하지만 그대는 따가운 햇볕과
매서운 추위에 피지 못 하였을까.
아니면 그대보다 더 큰 꽃들의 잎사귀에
숨이 막혀 피지 못 하였을까.
그대의 주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그대를 바라보던 그들을 남겨두고
무엇이 아름답게 피워낼 꿈을 가지고 있던
그대를 지게 만들었는가.
댓글목록
식양님의 댓글
식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에 관심이 생겨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수준이 많이 낮더라도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