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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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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18-11-08 06:24

본문

무의식의 세계는 기억하는 것 부터 시작된다
열쇠의 방향을 단한번의 기억으로 어느 방향으로
키를 꽂고 돌리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모든 문과
대부분의 문을 결정 내리느냐에 따라서 다음번에도
무의식은 같은 행동으로 문을 열려고 하지만 쉽지않다
오랫동안 생각을 길들이고 하지 않아야 할것과 해야 할것
역시 마음 먹고 결정하고 기억함으로써 구분짓지 않은
같은 문이라면 같은 방향으로 키를 꽂게 된다
생각하는것 말하는것 행동하는것 모든것은 잘못 됐다는
인식하에 바른게 행동하는것이지만 기억은 마음 먹기에
따라서 잘못된 무의식이라도 같은 분류에서 같은 행동을 하고
정확하게 구분짓지 않는다면 짧은 기억의 소견으로 행동한다
걷거나 말하거나 행동하는것 모두 정해져 있으며 머리가
나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이미 정해놓은 이유로 정확하게
구분된 행동을 하는데 유혹이란 이렇게 정해두지 않은 무의식을
다르게 마음먹게 하여 기억은 때로 나쁘게 저장되어 다르게
행동하지만 진실된 마음을 기억할때 양심이 생기고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된다 물론 무의식은 행동을
결정하는 극단적인 방식의 체계지만 마음먹는것은 그때 그때
다르므로 매번 같은 맥락에서 행동 이후에 고민하게 되고
다른게 마음 먹으려 노력하지만 욕망은 마음안에 자리잡아
선택을 혼란스럽게해서 진실된 자신을 표현하게 한다
흔들린다는것은 생각대로 마음먹어 지지않아서 다음번 무의식
이후에 힘들다는것을 의식하고 달리 마음먹기위한 고통이다
한번 마음먹으면 구분짓지 않은곳에서 똑같은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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