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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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43회 작성일 18-11-15 03: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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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바쁘다는 이유로 가을 단풍 놓치고 지나친다
바쁜 세월 속에서 사그랑 주머니의 그리움이
갈바람 속에 흩날리는 마음이 살랑이고 있다
이 가을 편지를 쓰고 싶은 건 왠일일까만
딱히 누구에게 쓸 만한 사람이 없어 맘에서
일렁이고 있어 맘속 낙엽에게 편지를 쓴다
열여섯 사춘기 가을 단풍 보고파 끙끙앓던
그 때 그리워 하던 그 심정이 딱 내 마음이라
그 느낌으로 아쉬움 속에 시로 스케치 한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을 찬미하시는 글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씩 자취를 감춥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우리 인생에게
무한대의 상상력으로
나래 펼치게 시어 물어
시인의 어깨에 날개 달아
나르샤 하라는 계절인지
모두들 저마다의 사유체로
옷 갈아 입고 쪽빛 하늘 위
푸름으로 날개 펼칩니다
[두무지] 시인님 역시나
가을속에 메아리치는 시상
두무지님 만의 사유체 걸러
늘 희망과 생명참으로
나래 펼치시길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가사와 같이 마음에 꼭 와 닿는 정감어린 글에 힐링 받고 갑니다.
만산에 홍엽이 갈무리로 너울대는 서정을 맛깔스럽게 참 좋습니다.
멀리 계시며 고국을 그리는 애창이 가슴 뭉클합니다.
건강이 늘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은 회복되어 가는지요
속히 주변의 모든 분 쾌차
하시길 기도하는 맘입니다
전 그리움에 관한 시 쓴 후
힐링 되었는지 요즈음에는
그저 아름다운 팔도강산을
맘속에서만 스케치 하다가
예전처럼 애가 타듯 하지
않고 있으나 가끔 살랑이는
심연에 붓들어 채색합니다
오시어 곱게 물들이신 맘
감사드리며 기회 만들어서
홈피 곧 방문하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49803&&sfl=mb_id%2C1&stx=nix2074c_5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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