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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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09회 작성일 17-10-20 05:05본문
* 갈 그리움 *
우심 안국훈
산들바람 불면
내 심장에 피어나는
붉은 꽃이여
밤하늘 별빛처럼
내 가슴속에 반짝이는
은유하는 사랑이여
꽃잎 뒤척이며
별빛에 몸부림치다가
노을빛으로 눈시울 젖노라면
떨어지는 낙엽 한 장에도
사무친 그리움에
그만 두 눈 감을 수밖에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사랑가을사랑
가을엔편지를쓰겠어요
가을낙엽이 어느덧 수북이 거리를 뒹글고쌓여있어요
행복한 낙엽들의 노래소리,,..가을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곱게 물들던 단풍잎이
어느새 낙엽 되어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취 속
고운 주말 맞이 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하늘이 맑아 좋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높아만 가는 푸르른 하늘
갖가지 모양으로 흘러가는 구름의 모양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답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들바람 부는 계절의 붉은 꽃
깊어 가는 가을에 심장에서 피어납니다.
붉은 꽃에는 가을의 정열이 담아 있겠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며 즐겁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즐거운 가을,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높아만 가는 푸르른 하늘빛도 좋고
곱게 물들어가는 산야의 타오르는 모습도 좋고
찬란한 빛 풍요롭기만 합니다
행복 가득한 멋진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