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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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41회 작성일 19-04-28 12:31본문
째깍 째깍, 째깍, 째깍
흐르는 시간에 나는
숨을 곳을 찾는다
시간은 빠르고 정확해서, 단숨에
들어가야한다
째,
성큼 한 발 내딛고, 행여 넘어질까
초침을 부여잡는다
깍.
그리고 과거의 나로 흘러간다
나는 씨이익 웃어보인다
시간이
흘러간다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침을 붙잡을수만 있으면
나도 과거로 돌아가서
씨익 웃으며 다시 시작해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맑은물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