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하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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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388회 작성일 17-11-13 06:21본문
점 하나의 소중함
나는 부모님께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살아 왔다
夫 에 점하나를 빼면 하늘 이라고 天
그래서 하늘 같이 섬기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간다.
백년지기 친구를
내게 빚진 사람에게 점 하나를 얹어 주면
빛을 주는 사람
고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 점 하나를 얹으면
고칠 병이라고
극진히 간호 하면서 살고 있다
점 하나의 차이에
마음은 천당과 지옥을 왕래 한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본받을 만한 진리의 시심속에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우리 세대엔 남존여비의 생 ...... 남자는 하늘이요 여자는 땅 ...... 이렇게 배우고
그집 귀신으로 살아라 하면서 시집 보내지요 또 그리알고 실천 속에 살았습니다
지금의 사악한 정신적 병이 들은 삶 여자를 노예로 취급 가혹한 학대는
치유의 대상입니다 제 짦은 생각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하영순 선생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점 하나같은 정 하나를 얹어놓고 사신 하영순 시인님의 희생적 고귀한 삶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자 풀이 많은 생각을 자져오네요.
점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점 하나 소중합니다.
점 하나로 세상이 완전이 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말씀하신대로 점 하나의 차이는 놀랍습니다.
오늘 "마음은 천당과 지옥을 왕래한다"는
귀한 시인님의 말씀을 마음 속에 깊이 담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워집니다.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하십시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남에서 점을 빼면 님이 되는 이치군요.
획 하나의 의미가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아직도 지지 않은 단풍이 있어 약간의 위로가 됩니다.
저 단풍마져 지면 삭막할텐데 어찌할거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높고 귀한 생각에 잠시 생각 해 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 일가
하늘처럼 높이 귀히 우리님 모시고 살이야 할것 같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 하나에 의미 달라고
인생의 길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세상의 글씨는 점과 선의 조화로 이루어지듯
늘 겸허한 마음으로 살 일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