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안개꽃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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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09회 작성일 17-11-16 06:17본문
* 장미와 안개꽃의 이야기 *
우심 안국훈
장미는 붉은 미소로 화려하고
안개꽃은 순백의 미소로 귀엽나니
안개꽃은 눈부신 장미를 부러워하지만
정작 장미도 자잘한 안개꽃을 그리워한다
장미는 안개꽃 곁에서
더욱 아름답고
안개꽃은 장미 곁에서
더욱 빛나니 고운 인연이어라
장미의 꽃말은 사랑이고
안개꽃의 꽃말은 영원이나니
서로 어우러져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둘만의 사랑을 약속하며
밝은 미소로 속삭인다
영원토록 널 사랑해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금 페이스 북에서 읽고 왔습니다 좋은 아침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영상이나 음악이 함께 하는 순간
때로는 새로운 맛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문득 추워진 날씨
건강 먼저 챙기시는 하루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영하로 기온이 내여갔습니다.
늦가을인데 이 말이 무색집니다
장미꽃과 안개꽃은 어느 하나 떨어져서는
빛이 나지 않네요.
둘만의 사랑을 약속하며 밝음 미소로
속삭임을 들으면서 잘 감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은 날씨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불쑥 추워진 날씨에 겨울옷을 꺼내입게 됩니다
이젠 본격적인 김장철이 되어
그 사이 바쁜 손길 더 바쁘게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