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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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0회 작성일 19-09-22 17:54본문
메마른 땅 위에
흐드러지게 핀 꽃은
정말 아름다웠다.
다시 한 번
너와 닮은 꽃이 필 수 있을까.
댓글목록
생각나는대로오님의 댓글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루어지지 못 한 사랑 때문에
술 한 잔 마시다 즉석으로 쓰여진 시입니다...
저의 짧은 감정을 모두에게 깊히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느끼신 감정 혹은 어색하거나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 일은 없음이었다
그 이유는
허상의 바다와
망상의 구름과
묵상의 별빛이
이미 너의 마음 속 바람에 문드러진 꽃을 빼앗아 깡그리 무두질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