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10 > 방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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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858회 작성일 18-01-10 17:35본문
댓글목록
공덕수님의 댓글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군요. 풍파는? 처신은? 를, 을? 독해력 미달이라서요.
그런데 참 좋군요. 마지막 연을 좀 더 고민하셔도 좋을듯,
장님의 훈수에 맘 상하지 마시고요. 방풍림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 둥글고 선풍기 켜놓고 이불 덮은 것처럼 선선 따뜻합니다.
방풍림, 방풍림, 잘 읽었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군요
묵은 벗님이
공자께서 길 벗 삼인이면 선생님이 계시다 하더이다
공덕수시인님 향기 난초십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씨 가문의 방품림은 석촌 시인님이라는
소문이 자자한데, 그 소리 우렁차 외풍을
잘 막는다는 칭찬이 자자하더이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풍림이 아무나 되나요
다만
서까래인 것을
추영탑시인님 위풍이 우렁차십니다
낭낭하시고요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풍림은 벽이 되어버린 갑옷
전 을씨년스런 장승입니다
석촌님 그늘에 선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탐라에도
갑옷 장승이 낙낙 하였습니다
염기머금고 선
테울시인님 탐라 수호신님
고맙습니다
석촌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윽고, 기둥으로 우뚝 섰습니다
갑옷처럼 잘 짜여져 견고하니
방풍림을 뚫을 자 없습니다
소문이 자자 하더이다 2(투)
멋지십니다 ^^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동 곳곳 팔경을
울울창창
동이며 선 낙낙장송
최경순s시인님 솔향에 시향이
도성까지 뻐근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풍림의 묘사가 기가 막힙니다.
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누군가의 방풍림이라도 되었으면 한데,
저는 그 마져도 늦었고 자격 미달 입니다
추위에 건안하심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해안가 강변 둔덕에
방풍림이 제격이죠
누구랄 것도 없이
장승처럼
두무지시인님 건강에 철갑옷 두르소서
건승하옵시길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솔에 불 붙으면 왠만한 바람을 태우지요
좋은 글에 찬가슴 데피고 갑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솔에 불까지
화끈하지 않을까요
어지간히 춥긴 합니다 ㅎ ㅎ
최현덕시인님 사대육신 건안하소서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