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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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55회 작성일 18-01-21 20:36본문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슴도치 날라리 퍄션도
단속곳 혼절할 패션도 이제는
눈도 마음도 돌립니다. ㅎㅎ
나무!
언젠가 꼭 한 번은 주막짚 주모랑 셋이서
여의도 큰 집 이야기나 하며
낮술 한 잔하고 싶은, 상대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도 비워버리셨나요
술잔처럼
한기가 아침길 날세워 갈궜을텐데
주모는 맨날 옆에 앉히며 ㅎ ㅎ
추영탑시인님 취흥은 도도해야 맛깔나죠
금주내내 추위조심하셔요
고맙당게요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이 없어 관절도 모르는 나무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한겨울 잎을 모두 떨구고 가볍게 지내는 모습,
바람불면 말 못할 노래로 대신하는 진짜 헛 기침하다 맴도는
자연의 지혜를 터득하고 갑니다
건필과 행운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木 라는 친구는
주목하는 이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풍성합니다
꽃과 열매 뿐 아니고
두무지시인님 자연은 지혜의 원천입니다
추위기승 주내내 승자승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움추렸다 피고
움추렷다 피고 하며,
몇 몇 해 던가요?
이제 삭정이 되었지만 새순이 그리워서 봄을 또 기다립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움직이는 것들이
서있는 나무만 못 한 경우 많지요
초지일관 투철함이
착안한 시각에 숭고함마저 말은 안 해도
최현덕시인님 봄함께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추위 잘 이기셔요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