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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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03회 작성일 18-02-23 07:24본문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나 그제나
늘, 청청한 모습으로 오가는 많은 영혼들을 보듬는
히말라야시다의 유련한 곡선이야말로 우리의 빛입니다.
늘 변함없는 푸르름......
좋은 아침에 좋은 시 한편 선물받고 갑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나 지금이나
영혼 울리는 맑은 교정
포근하게 안아주는 푸른빛 나무들
떠난 얼굴들
현덕시인님 곡선이 수렴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명한 곡선이 물결에 출렁이듯
잔잔한 여운으로 다가 옵니다.
고향 집 만큼 그리던 주변에 풍경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잘 그리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걸요
심심해서 낡은 기타줄에
물 한 동이 떠놓았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말리아시다가 어느덧 교정까지...
재 초딩의 교정은 벚꽃 터널입니다만...
무궁화는 어디로 숨엇는지
우리도 '학행일치'
똑 같습니다만,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서관 아래
대단히 큰 키에 유난히 반짝거리던 포플러 잎
짙게 술렁이던 짙푸른 히말라야시다
마른 밭이 호수인 양 출렁합니다
테울시인님 학행일치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