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3】우린 수정거울 속 겨울을 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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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56회 작성일 18-06-12 13:33본문
우린 |
댓글목록
시엘06님의 댓글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강이 눈부시게 마음을 파고 드네요.
갑자기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겨울로 가서 겨울 새들을 보고 싶네요.
우리는 따뜻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말하지 못한 겨울을 아쉬워 하며.
오랜만에 아름다운 시를 읽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년전의 글을 요즘 감으로
좀 고쳤지요.
마음의 겨울도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마황a님의 댓글
마황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감동적입니다..
활연 시인님을 알듯 합니다..
노래도 진동해서 마음을 잡아둡니다..
훌륭하다 못해 진지하게 따라가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마황님의 칭찬을 듣다니
영광입니다.
좀 더 좋은 시가 올라오면
합평방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ㅎ
습작의 나날은 좌절과 절망일지라도
언젠가 햇살 깎아 아름다운
빛을 만들리라.... 믿어요.
마황님 화이팅...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을 구슬 안에 다채롭게
가두셨습니다
뚝 떨어진 한 계절로
색다른 느낌의 자연물상과 조우를 합니다
사철 봄기운 가득하시고
겨울은
냉장고에서 꺼내 먹는 아이스크림 같기를요
좋은 시 머물다 갑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습작이란, 지난한 길이기도 하고
또 빈번한 변명이기도 하겠지요.
이곳에서 어울렁 더울렁
어울리시며 시 숲을 가꾸는 모습
좋습니다. 저도 십 년 정도는
이곳에 머물렀지만, 늘 고향 같은
곳이지요.
유월에도 좋은 시 많이 낳으시기를.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왓다메
할연이 형 계탓다
마왕님에게 감동이라는
오메 좋은것
잘 읽었습니다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국에 방목한 아이들은
다 모았나? 더는 그런 일
없도록 단히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