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3】소라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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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4회 작성일 18-08-10 06:40본문
소라민박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잔함이 흐르는 심연에
생각을 곰삭이는 해 질 녘!!
삶의 결국엔 죽엄의 강가로
흘러가는 것인데 돌아 보니
뒤도 안보고 직진했다 싶어
그물 깁듯 헤아려 보고자
오늘도 시를 잡아 봅니다
늘 평안과 건강 속 [활연]
님의 독특한 향 휘날리소서
[ 꿈길따라] 은파 올림
서피랑님의 댓글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기슭이 나를 뱉어낼 때까지
소라에 든 꽃잠이 쉬이 깨질 않았다.
민박집과 소라가 온전히 한 몸뚱이가 되어
독자를 보고 있는, 아찔한 문장,
아름답습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라민박
제목이 참 예쁘네요
감각적인 시문이 넘넘 부럽습니다
8행부터 시의 내적인 분위기가 확 바뀌네요, ㅎ~
음악과 시 두마리 토끼 잡아갑니다 ^^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꿔 살자 했지만...
깊이 남는 부분이네요
가끔은 물상의 어떤 모습을 보게될때
활연님처럼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마음만이라도 그러기를^^
덕분에 좋은 피서하고 갑니다
설친 잠은 놓아두고 가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