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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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27회 작성일 18-09-15 08:34본문
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 이주원
꽃 피울 권리조차 빼앗긴 나무라도
연약한 가지마저 꺾인 건 아니기에
남몰래 열매 속 가득 무허가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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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타가 발견 되었습니다.(무허가==> 무화과)
[시조방]도 있사오니 [시조방]의 활성화 위해
[시조방]에도 올려 놓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하님의 댓글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리를 빼앗긴 나무가 남몰래 피워야하기 때문에 무허가無許可 꽃이라,
짧은 글인데 인상이 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