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카토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시방에 올라온 작품에서 선정되며,

 미등단작가의 작품은,월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타카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2회 작성일 18-11-08 14:44

본문

                - 스타카토 -

                                  이장희


물방울을 맞았는지 정수리가 깜짝 놀란다

하늘을 바라보다 이마에 내려앉는 빗방울

맑음과 흐림이 뒤엉킨 채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다

집에서 먼 거리를 걸어가던 중 집 생각이 난다

빗방울을 산란중인 먹구름은 까치발을 하며 지나간다

피할 수 있을 만큼의 빗방울이 떨어질 때

발걸음이 속도를 내기위한 질주

한방울두방울 방울들이 톡톡 튄다

짧게 땅바닥을 두드리다 사라지는 것과

옥상에 떨어지며 고여 있는 것도 있다

경쾌한 음원을 만지며 걷는다

너무 빨라지는 것 같아

상가 출입구에 들어가 빗방울을 피하다

손바닥을 내밀어 음표들의 토닥임을 본다

자꾸 고여 있으려고 하는 빗방울

그렇게 짧은 연주가 끝 날 무렵

처마 끝에 매달려 있던 물방울이 떨어진다

탁! 탁! 탁! 탁! 타다닥! 탁! 탁!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11-13 13:50:05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 탁, 탁  들리는 소리는
낮은 곳으로 향하여 가는 자들의 언어인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으로 읽힙니다. 이장희 시인님^^
건필 하소서.^^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소리를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해 본 적은 없어요.
듣는 그 느낌대로 표현 합니다.
멋진 작품으로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건필하소서, 김용두 시인님.

Total 4,539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3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2-01
4538
사춘기 댓글+ 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2-01
4537
겨울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2-01
453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1-30
4535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1-30
4534
십구공탄 댓글+ 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1-30
4533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1-29
453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1-29
4531
난설헌에게 댓글+ 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1-29
4530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1-28
4529
터미널 댓글+ 4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1-28
452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1-28
452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1-27
4526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1-26
4525 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11-26
452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1-26
4523
골든아워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1-25
4522
치매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1-25
452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1-25
4520
도토리 댓글+ 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1-24
451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1-24
4518
누룽지의 길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1-24
451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1-24
4516
숨, 차다 댓글+ 2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1-24
4515
아파트 댓글+ 3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1-23
4514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11-22
4513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1-22
451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1-22
4511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1-21
4510
추영탑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1-21
4509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1-21
450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1-21
450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1-21
4506
만추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1-21
450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11-21
450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1-19
450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1-19
4502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1-19
450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1-19
450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1-19
4499
후, 후!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1-18
4498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11-18
449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1-18
449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1-17
449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1-17
4494
숲에 변절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1-17
4493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1-17
449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1-17
449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1-16
449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1-13
4489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1-13
4488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1-13
4487
달콤한 내일 댓글+ 7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1-13
4486
도토리 댓글+ 6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1-13
4485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1-13
4484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1-12
448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1-12
4482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1-11
44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1-11
4480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1-11
447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1-10
447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1-10
447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1-10
447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1-10
447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1-10
4474 자신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1-09
447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1-09
4472
새 단장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1-09
4471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1-09
447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1-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