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뿔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0회 작성일 18-04-03 10:39본문
감자가 뿔났다
책벌레
창고 방에 있는 감자
심심할 때마다
슬그머니 들어가서
"울퉁불퉁 못생긴
우리 반
민기 닮았구나?"
날이면 날마다
"야,
울퉁불퉁 민기"
어느 날,
또 감자를 놀려주려고
창고 방에 들어갔더니
잔뜩 화가 나서
감자가 뿔났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