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미래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일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9회 작성일 18-06-02 21:14

본문

 

미래일기

 

아가야 세상은 밝은 빛으로 가득찬 노랫말이란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흘리는 눈물이란다

아가야 오늘 네가 했던 질문들이 너를 태어나게 했단다

엄마는 오늘 너에게 동화를 쓸거란다

제목은 미래일기란다

아주 먼 미래에 세상을 멸망으로부터 구할 아주 못생긴 공주가 살았단다

세상은 어둠으로 가득차고 친구들은 두려움과 혼란으로 가득했단다

그런데 아주 오래된 전설이 있었단다

공주가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이 살아서 현실이 되었단다

공주는 저주를 받아서 그리는 모든 그림들이 현실이 되었단다

사랑하는 왕자님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공주는 전쟁을 그림으로 준비했단다

우주 가스들과 우주 쓰레기들을 가득히 쌓인 백성들의 불만을 잠재울

새로운 혁명을 만들고자 했단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었단다 공주는 사랑하는 왕자를 살리기 위해서

왕자가 갇혀있는 적국에서 적국을 상대로 협상을 하고자 했단다

왕자는 영웅이 되는 것을 꿈꿨고 공주는 전쟁에서 패배해서 진 왕자를 구하고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단다

우주 가스를 들이마시는 공룡들을 그려서 우주가스들을 가득히 삼켰단다

세상은 놀라울 정도로 깨끗해졌고 공주는 점점 영웅이 되어갔단다

그런데 우주쓰레기를 완전히 먼나라 행성으로 보내고자 했단다

그래서 만들어진 우주 자동차들을 동물을 형상화해서 그렸단다

공주는 우주 자동차를 그려서 가득히 쌓인 우주 쓰레기를 옮겼단다

지구는 놀라울 정도로 깨끗해졌지만 우주는 주인없이 더러워졌단다

그런데 먼 행성에 새로운 생명체가 있었단다

공주는 군인들을 그려넣어서 생명력있는 군대를 만들 수 있었단다

대군을 거느리고 전쟁을 준비한 공주는 왕자를 구하고 행성계의 영웅이 되었단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생겼단다

우주에 가득한 우주쓰레기를 불만을 품고 하야하야 외계인이 등장해서

지구를 침공했단다

그리고 공주의 놀라운 능력을 시기하고 공주를 생포하기 위해서

대군을 지구에 보냈단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일지 과연 궁금하지

엄마는 잠시 숨을 고르고 잠든 아가에게 따뜻하게 뽀뽀를 했답니다

아가는 공주가 되기위해 꿈을 꾸었답니다 우리는 영웅의 길을 걸을 수가 없고

그림을 그린다고 공주처럼 현실화시킬 수는 없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손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 수가 있고 미래를 이끌 중요한 동력이랍니다

먼미래에 외계인이 침공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지구를 지킬 새로운 무기가 필요하답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꿈을 꿀 것입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어느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오늘도 꿈을 꾸며 이야기를 마칩니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4,552건 8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4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2-13
434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2-12
43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2-10
43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2-05
43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05
433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04
433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1-28
4335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1-25
4334
겨울 딸기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1-24
4333
팽이 될래요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1-22
4332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1-22
43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1-22
4330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1-18
4329
미코진 장미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1-16
4328
직박구리 댓글+ 1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1-16
432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1-15
432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1-15
432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1-14
432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1-13
4323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1-13
4322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1-13
4321
젠가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1-11
4320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1-11
431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1-10
4318
노루귀 댓글+ 1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1-08
4317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1-08
4316
짝사랑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1-06
4315
꿀밤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1-05
4314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1-04
4313
새해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