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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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1-12-08 15:07본문
측우기
나는 욕심내지 않고
입 크기만큼만
빗물을 마셔요.
나는 더 바라지 않고
하늘이 주는 대로만
몸에다 담아요.
그뿐인데
세상 사람들이
감탄하고 칭찬해요.
나는 지구의 이마 쪽
우리나라에
맨 처음 씌워진
지름 14 cm
길이 30 cm
빗물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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