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단풍 미소에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불꽃 단풍 미소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8회 작성일 21-10-29 18:27

본문

불꽃 단풍 미소에/은파 오애숙


불꽃의 내 그대여 새로운 기 주려고
화알짝 새로운 장 열고파 불을 품어
화사한 눈 웃음 치며 새단장을 하는가

불꽃의 내 그대여 영원한 푸름으로
젊은날 기세 등등 그 기개 개선장군
절대자 위엄 앞에서 내려놓는 그 이치

불꽃의 내 그대여 변신의 귀재인가
마지막 그대 생애 정렬로 불태우려
웃음진 네 아름다운 그 모습에 반하매

불꽃의 내 그대여 남은 생 살아 생전
이루지 못다한 것 다 내려 놓고픈건
하늘빛 닮아 가고파  새론 단장 하누나
 

추천2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이 드는 가 했었는데
주변 모습은 벌써 많이 졌습니다

잠시 <불꽃 단풍에 미소>가 차가운 날씨에 위안을 줍니다
늘 좋은 시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무탈한 일상에 가내 행복을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지금 발견해 죄송합니다

시인님 소식이 궁금해
창작방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하지만 은파 눈이 나빠
못찾았는데 시조방에 갔다가
댓글 남기신 것 클릭하여 들어왔습니다

안 보이셔서 걱정 됐습니다
귀농하신 추수는 잘 하셨는지요?
기름진 곳이라 아마도 풍년일 것 같습니다

그곳도 아름다운 곳이 분명
많이 있었을 텐데 둘러보지 못한
안타까움이 가슴에 물결치고 잇습니다

그곳 바다 갯벌로 인하여
물빛이 아름답지 않았던 기억!!
그곳에서 고기도 좀 잡고 조개로 캐고...

그런 추억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잠깐 몇 개월 교육사업차 내려갔는데

한국병 도래 되기 바로 전
IMF 직전이라 장소도 없고 빌라
하나 샀던 것도 미국에 오면서 다 잃고...

건재하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는지요 궁금했습니다
저도 [동행]이란 시를 댓글로 서로의 마음 소통하매

감사의 날개 펼쳐 시로 승회시켜
작품을 쓰고 쓰게 된 동기 [시작 노트] 올렸는데
이곳에 들어오니 시인님도 소통이란 시를 올렸네요

아마 바로 이런 것이 이심전심
행복이라 싶어 감사의 날개 펼쳐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디

환절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asousa

Total 7,917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17
효 잔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5-05
7916
울 엄마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5-04
791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5-03
791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 05-03
7913
사랑의 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1 05-03
7912
토막 잠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5-02
7911
오월이 와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5-01
7910
4월이 가고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30
790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28
7908
서악서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4-28
790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4-27
790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4-27
790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6
790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4-25
790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22
79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1
7901
송이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1
7900
질부(姪婦)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4-20
789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4-19
789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19
789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8
7896
미세머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17
7895
물안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16
7894
봄비 오는 날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4-15
789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14
789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14
7891
제비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13
7890
할미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12
7889
뒷간 법칙 댓글+ 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1
7888
밤 벚꽃놀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08
788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07
788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07
7885
소리의 향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06
788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4-05
7883
카페 아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4-05
7882
후투티 사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04
788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4-03
788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2
7879
사람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4-02
787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4-01
787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3-31
78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31
7875
목련이 피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3-31
787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3-29
7873
치매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3-29
7872
명자꽃 당신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1 03-28
78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3-26
7870
오륙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25
7869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3-25
786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3-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