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가라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더위야 가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0회 작성일 18-08-02 20:10

본문

       

 

 

더위야 가라/松岩 李周燦

날씨는 무더웁고 짐승들 어쩔까나 매일 간 찜통더위 기상관측 이래 최고 초 목 은 시들어가며 목 마르다 아우성 금년엔 어찌하야 유래없이 더운건지 견디기 어려움에 난데없는 폭염경고 사람들 불안한나날 무더위야 이젠가라


 


 

 
   
추천0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암 선생님의 시를 읽으니 어느 대박 음식점이
생각납니다.
식당 옆에 진도개 한마리를 키우는데 이 무더위에
그늘하나 없이 목줄에 매어 놓았으니 몸은 처지고 눈꺼풀은
죽은개처럼 힘없이 감겨있어 안타까웠습니다.
자주가던 집이었지만 요즘은 발길을 끊었지요. 기르는 애완견 한마리
건사못하면서 사람의 마음과 입맛을 맞추는 음식점은 될수가 없을테니까요.

너무 덥습니다. 이처럼 태풍이 그리워진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소슬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 댓글을 남겨주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애완견이게 소홀하는 주인의 의식
몽진님 말씀처럼 저도 동감합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로
숨쉬기가
참으로 어렵소만

이 문제
어느 누가
해결할 수 있으랴

지혜로
함께 해결해
한여름 나자구나

Total 7,872건 9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72
대목장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1-21
7471
그믐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1-20
7470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1-20
7469
잔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1-19
7468
수단(收單)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1-18
7467
섣달 그믐에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1-17
746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2 01-16
7465
그 시절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1-16
7464
끝이 없는 길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1-14
746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1-13
746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1-12
746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1-11
746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1-10
7459
공양주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1-10
7458
착시의 늪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1-09
7457
가시려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1-08
7456
용문사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2 01-07
7455
나는 가리라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1-07
7454
등대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1-06
745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1-05
7452
불국장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1-05
7451
해변의 카페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1 01-04
7450
과메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1-03
744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1-02
7448
곰 같은 아내 댓글+ 2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1-02
744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1-02
7446
새해 원단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2 01-01
7445
벼랑에 서서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2-31
744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12-30
744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12-29
7442
죄인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12-28
7441
사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2-27
7440
한 세월 가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12-26
743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2-25
7438
떠나는 계절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12-25
743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2 12-24
7436
팥죽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12-23
7435
떡라면 댓글+ 2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12-23
743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12-22
7433
눈이 오시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2-21
7432
홍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0
7431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2-20
7430
겨울 그림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2-19
742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12-18
742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12-18
742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12-17
7426
눈물의 강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2-16
7425
슬픈 것들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12-15
7424
어디로 가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12-14
7423
잊으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2-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