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서정/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8회 작성일 18-08-03 18:15본문
그리움의 서정/은파
하현달 사윌 때면 그대 맘도 그런가
내 안에 고인물로 숨죽여 있다 가도
차오면 상현달 되어 그리움도 차올라
보고파 그려보는 그대의 둥근 얼굴
머나먼 이역만리 떠오른 그대 모습
보름달 달빛 속에서 옛 추억 아련하네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서정/은파
하현달 사윌 때면 그대 맘도 그런가
내 안에 고인물로 숨죽여 있다 가도
차올라 상현달 되면 휘날리는 그리움
보고파 그려보는 그대의 둥근 얼굴
머나먼 타향 속에 떠오른 그대 모습
휘엉청 달빛 사이로 아련한 옛 그림자
이 밤이 다가도록 옛추억 뒤져보는
애뜻한 마음속에 아슴아슴 떠오른다
둘만의 애뜻한 사랑 꿈엔들 잊으리까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현달이 사위어서 상현달이 될때까지
참으로 가득찬 그리움이 그려집니다.
언제 읽어도 잔잔하게 다가오는 멋진 시조
감상하고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낮에는
여전히 더운데
그나마
서선한
한줄기 바람에
가을이
가까이 왔나
오늘은 착각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아직도
한 달은 남았어요
가을이
되기 전
할 일은 끝내야지
풍성한
오곡백과 속
기쁨을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