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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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7회 작성일 18-08-09 16:22본문
옛 그림자 속의 단상/은파
흘러간 옛 시절 생각이 나는 버스
회사를 한 직장에 십여 년 다녀보니
지혜로 삶 속에 사는 그 이치 깨닫고
일들을 손쉽게 처리 할 생각으로
오늘도 살고 있어 감사가 일렁여라
삶 속에 지혜로운 맘 가지고 있다는 건
어떠한 고난의 여울목에 놓여도
헤쳐갈 능력으로 살아갈 수가 있어
세상사 그 이치 속에 사는 것 중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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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창시절 비밀/은파
언제 적 얘긴가 "오라이 차 떠나요"
세월의 잔재 뒤에 추억의 학창 시절
가끔 교복색 같아 내게 차비를 줘서
"언니, 여기 차비! 아줌마 주시네요"
옛날 생각하면 미소 짓게 한다나
사실 어떤 친구는 모른 척 썼다고
꿈 많던 그 여고 시절에 감추었던
비밀 보따리 푼다며 배꼽 잡네요